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스 크리스티 (문단 편집) ==== [[2017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7 세계선수권]] ====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쇼트트랙)|김지유]] 등과 함께 경기를 치뤘는데도 금메달을 거머쥔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 첫 번째로는 준결승에서 [[일본]] 선수 둘을 차례로 넘어뜨린 것이 실격이 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는 점이다. 오히려 넘어진 선수 중 한 명이 임페딩을 사유로 페널티를 받았다. 두 번째로는 본인이 개입한 건 아니지만 경기 초반 [[아리안나 폰타나]]가 고의적으로 최민정을 밀친 것인데, 폰타나는 크리스티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폰타나가 크리스티의 종합 우승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지 않았냐는 설이 한국 쇼트트랙 커뮤니티 한정으로 큰 힘을 얻었다. 500m에서는 스타트를 잘못 끊었는데 무리하지 않으려는 건지 마지막까지 추월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넘어갔다. 1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최민정과 심석희가 크리스티를 의식해 앞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전략을 펼쳤으나, 크리스티가 노련하게 바깥으로 치는 척하다가 인코스로 재빠르게 추월을 성공해내어 둘을 농락했다. 결승에서는 최민정과 다시 한 번 승부를 펼쳤는데 마지막 코너를 돌기 전 최민정을 상대로 인코스 추월을 성공시켜 또 금메달을 걸게 돼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가능성을 높혔다. 하지만 추월 장면에서 크리스티와 최민정이 약간의 접촉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갈 것으로 보였던 예상과는 달리 최민정이 실격을 당했다. 3000m 슈퍼파이널에서는 3위로 골인하여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마리안 생젤레]]만 경계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생젤레가 후반에 지쳐서 뒤쳐지며 싱겁게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2008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08 세계선수권]]에서 [[아폴로 오노]]가 종합우승을 한 것보다 더 열받고 화난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